다시뛰는 대한민국 더 좋은 나라 만들기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대회가 함께합니다.

최근 많은 전문가들이 인공지능(AI)은 두뇌이고, 반도체는 근육이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중요한 인공지능,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을 둘러싼 美·中 패권 전쟁이 점차 고조되고 있으며, 양국은 패권 장악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치열하게 대립 중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 사이버 보안이 있습니다. 디지털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사이버 보안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국제 정세 속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역시 사이버 보안을 강화해야 합니다. 민‧관‧군 등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대하고 협력하여 국가 사이버 안보를 위한 총력 방어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이제 사이버 보안은 국가의 경쟁력은 물론 생존과도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로 성장하였습니다.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대회는 보안에 대한 전국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이버 안보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영토 수호가 단순히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국가 및 개인의 보호와 연결되는 중요한 문제임을 강조하고,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인식의 중요성도 함께 전달하고자 합니다.

대회를 통해 건강한 대한민국, 안전한 사이버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대회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마라톤 축제이자 사이버 보안 페스티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사이버 영토 수호 마라톤 대회 일동